3월18일 오후 4시, 박상돈시장님과 면담을 하였고 말씀을 나누며 그간 어려웠던 점들이 많이 해소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7년 전, 주변 사람들이 저를 배신하여 천안시에 무고를 하게 되었고, 그것이 억울한 누명이라는 것을 밝히는 과정과 지금까지 명예가 회복되지 못한 일들로 참마 말로 다 하지 못할 힘들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이런 사연을 듣고 박상돈 시장님께서 기꺼이 면담에 응해주셨고, 그동안에 일들을 어렵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첫 대면인데도 시장님께서 편안하게 속마음을 들어주시고 7년간의 어렵게 격어야 했던 억울한 사정을 감정이 격하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차분하게 곁에서 다 들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정을 추수리며 지난 이야기를 다 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시장님께서 더 자세하게 그간의 일어났던 일에 대해 리스트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여 주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확인을 해서 바로 잡을 방법 찾아보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인자하게 웃으면서 안정을 취 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신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천안 시민이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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