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갤러리
제목 | 기림의 날 국립 망향의 동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묘역 참배 | ||||
부서명 | 여성가족과 | 등록일 | 2019-08-14 | 조회 | 200 |
구본영 천안시장은 14일 ‘기림의 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안장된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을 찾아 참배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인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원 34여명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된 국립 망향의 동산 장미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