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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18년 5월호 천안사랑 소식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18년 5월호 천안사랑 소식지
부서명 홍보기획팀 등록일 2018-04-27 조회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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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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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18년 5월호입니다.

5월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카네이션의 달입니다. 쉼 없이 사랑의 꽃잎을 펼쳐주는 분들을 닮은 꽃인데요. 카네이션 사진과 함께 소중한 분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으로 소식지를 시작합니다.

4면과 5면은 천안시 도서관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도서관은 시대 흐름에 따라 변모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도서관은 도서 대여뿐만 아니라 영화도 상영하고 미술작품도 선보이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천안시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와 특화도서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도서관으로 봄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6면과 7면은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유권자의 의미와 한반도 최초의 국민투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현주소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자는 내용입니다.

8면과 9면은 5월의 기념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일들이 있는데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20일은 세계인의 날, 19일은 발명의 날, 25일은 방재의 날, 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기념일의 기원과 그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0면과 11면은 동남구 북면 사담리의 효행비와 잉어못에 대한 내용입니다.
효심 깊은 아들이 아픈 어머니에게 드릴 잉어를 구하기 위해 물이 꽁꽁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사흘 동안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아들의 뜨거운 효심에 하늘이 감동하여 잉어 한 마리가 튀어 올랐다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효행비와 잉어못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효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겨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12면과 13면에는 ‘우리 부부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주제의 내용입니다.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5월에 둘(2)이 만나 하나(1)가 된다는 뜻에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부부가 때때로 찾아오는 힘든 순간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한 부부십계명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두 사람이 동시에 화내지 마세요.’ ‘두 번째 집에 불이 났을 때 이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마세요.’, ‘눈이 있어도 흠을 보지 말며 입이 있어도 실수를 말하지 마세요.’ 등의 내용입니다.

14면과 15면에는 ‘밥이 좋은 이유’라는 주제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결과를 통해 쌀밥이 당뇨병 예방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는데요. 빵보다 쌀밥이 좋은 이유, 천안 대표 특산물인 흥타령 쌀, 흥타령 쌀을 주 재료로 한 웰빙 식품들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16면에는 거짓말 훈육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의 거짓말은 지능이 발달하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내 아이의 거짓말을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부터 혼내야 하는지, 부모가 알아야 할 ‘거짓말 훈육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7면은 어린이는 내일이며 희망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어린이의 사전적 의미, 28년 만에 개정된 ‘아동권리헌장’, 아동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소개되어 있습니다.

18면과 19면은 천안 원도심 추억여행에 대한 글입니다.
천안 원도심에서 추억여행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천안 청년몰 ‘흥흥발전소’와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필름 사진현상소 ‘달팽이 사진관’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천안 원도심으로 추억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0면에서 21면까지는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리배출된 폐기물은 재활용을 통해 다시 소중한 자원이 되는데요.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않는다’ 이 핵심 4가지만 기억한다면 누구나 쉽게 폐기물 분리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 살충제용기는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하고 유리병의 경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내열식기, 도자기편류 등은 별도로 분리해서 배출합니다.
종이팩의 경우 일반폐지와 혼합하여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플라스틱, 비닐류의 경우에는 다른 재질로 된 부분을 제거하고 배출해야 합니다.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전용 수거함에 안전하게 배출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면에서 23면은 빛너울 야시장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남산 중앙시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빛너울 야시장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먹거리는 물론 골목오락실, 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천안의 야간 명소인 빛너울 야시장은 7월 14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1차로 운영되고 더위가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2차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23면은 생생법률 코너로 ‘부당해고’에 대한 대처법이 실려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는 경우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고 이러한 예고 절차가 없는 한,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데요. 보다 자세한 근로기준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면에는 이달의 추천도서로 데이비드 버코비치의 <모든 것의 기원>, 제니퍼 애커먼의 <새들의 천재성>, 설혜심의 <소비의 역사>, 하노 벡 외 <인플레이션>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25면 도서관 속 문화 산책에선 중앙도서관, 아우내 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에서 천안시민들을 위한 강좌 개설이 담겨있습니다.

26면 영화산책에선 각 도서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상영작들이 담겨있습니다.

27면 문화행사에서는 5월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담겨있는데요.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 조수미 리사이틀 Spring Fantasy 등의 문화행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29면에서 31면까지는 시민알림터로 상복부초음파 건강보험적용에 대한 내용과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지원, 시민 로스쿨 신청 안내 등 천안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33면 솜씨자랑에서는 홍경석 독자의 글 ‘악어가 부러운 까닭’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35면에는 천안의 대표 축제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축제는 9월 12일 수요일에 시작해 16일 일요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4일까지 홈페이지 접수하거나 천안문화재단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36면에는 천안시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토요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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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