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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17년 5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17년 5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부서명 홍보기획팀 등록일 2017-05-01 조회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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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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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 2017년 5월호입니다.

2면 주요 내용입니다.
2017년 5월 천안에서 열릴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를 기대하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을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과 같은 기적이 이번에도 천안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써 나갈 새로운 신화를 기대한다는 내용입니다.

3면 주요 내용입니다. 천안 사랑 소식지 5월 호의 주요 목차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힘 나는 천안’에서는 기획특집으로 20세 이하 월드컵 개최 도시 천안, 축구의 열정을 다시 깨운다는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흥 나는 천안’에서는 ‘어사 박문수의 테마길’과 ‘생생리포트’에서는 천안 청소년 네트워크 카페 ‘엉클 커피’라는 곳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봄 세시 풍속 이야기’라는 내용을 담은 천안생활 백서가 있고, 무고하게 고소, 고발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생활 법률’에서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깨나는 천안’에서는 천안 명동거리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이라는 내용을 ‘천안을 깨우다’에서 다루고 있고, 배움과 채움에선 선거 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깨나는 옛이야기’ 코너에서는 천안삼거리 능수버들 설화를, ‘톡톡 건강 상식’에서는 봄철 어린이 건강비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의 천안 먹거리로 ‘달콤한, 천안 수신 멜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나는 천안’에서는 의회 소식, 도솔문화방, 도솔알림방, 옛날 사진관이 담겨 있습니다.

4면부터 7면까지 ‘힘 나는 천안’에선 두근두근 20세 이하 월드컵 천안의 품격을 높인다는 소식입니다.
FIFA가 대중적인 수준에서 축구를 활성화하게 위해 20세 이하의 세계 챔피언을 뽑고자 만든 대회가 20세 이하 월드컵입니다. 천안시에서 개최될 20세 이하 월드컵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천안은 지역 프로축구팀이나 축구전용구장은 없지만 천안의 축구 열기와 인프라가 뛰어나 천안을 개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천안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물론 축구팬들의 관심을 갖게 할 흥미로운 대진이 편성되어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면부터 9면에 있는 ‘흥 나는 천안’에선 어사 박문수 테마 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은석산에는 어사 박문수를 기리기 위한 등산로인 ‘어사 박문수 테마길’이 조성돼있습니다. 어사 박문수 테마 길이 있는 은석산은 풍광이 빼어난 곳은 아니지만 완만한 코스와 쉼터로 인해 등산 초보나 어린이, 노약자들에게 적격입니다.

10면과 11면 흥 나는 천안에선 천안 청소년 네트워크 카페 ‘엉클 커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천안 원도심이 보이는 명동 문화거리엔 허물없이 고민을 털어놓아도 되는 삼촌이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카페인 ‘엉클 커피’가 있습니다. 엉클 커피 대표인 유병준 대표의 가장 큰 관심은 지역사회 어딘가에서 배회하고 있을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입니다. 그래서 바리스타도 가르쳐주며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동기가 되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12면 ‘흥 나는 천안’에선 ‘우리 조상들은 봄을 어떻게 맞이했을까?’라는 내용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음력 3월 3일 삼짇날 꽃을 보며 음식을 먹는 화전놀이를 했고,
음력 3월 그믐날이면 음식을 싸서 경치 좋은 곳에 찾아가 하루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작은 단오 때는 단오 차례를 지내기 위해 하루 전부터 음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음력 5월 5일 수릿날엔 높은 신이 오시는 날이라고 하여 수리취나물이나 쑥으로 떡을 해 먹었다고 합니다.

13면 흥 나는 천안 생활법률에선 무고하게 고소, 고발을 당했을 때 대한 내용입니다.
무고죄란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 처분이나 징계 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신고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신고자가 신고 내용이 허위라도 그것이 객관적인 진실에 부합할 경우 허위 사실의 신고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무고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무고죄에 대한 처벌이 예전에 비해 무거워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14면부터 15면에선 천안 명동거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에서 명동 상권을 살리고자 뽑은 사람들 중 한 명인 남은혜씨는 공모전을 통해 최종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여행자들의 쉼터이자 정보를 공유하는 안내소가 되기 위해 ‘빼꼼’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국내에 가볼 만한 여행지나 해당 지역의 맛집 등을 소개해주고 손님이 원하면 여행 일정도 직접 짜준다고 합니다.

16면부터 17면에선 기업하기 좋은 천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 부품산업 체질 개선과 연구 역량 강화도 지원합니다. 또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는 단기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8면부터 19면에선 선거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장미가 피는 5월에 선거를 한다고 해서 ‘장미 대선’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선거는 5월 9일에 이뤄지며 임시공휴일입니다.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 모두 신분증이 꼭 필요하며 투표소에서 SNS를 이용한 인증샷이 가능해졌습니다. 5월 3일과 5일에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20면과 21면은 천안삼거리 능수버들 설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천안삼거리는 예부터 주막이 많았는데 홀아비 유봉서는 민병을 가게 되면서 어린 딸 능소를 주막집 노파에게 맡겼습니다. 그녀는 주모를 도와 일을 하며 아버지를 기다렸는데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된 선비를 살뜰히 살펴주다가 그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 사랑에 빠져 장래를 언약했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간 그는 낙방하게 되었고 능소는 그를 기다리다 아버지가 심은 버들나무들 옆으로 줄지어 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원에 급제한 그는 암행어사가 되어 그녀를 찾아 혼례를 올리고 사람들은 풍악에 맞추어 어깨춤을 추는 것이 천안삼거리 흥타령이 되었다는 설화입니다.

22면엔 봄철 어린이 건강비법인데요.
아이들이 자꾸 피부를 긁거나 눈을 비비고 맑은 콧물을 2주 이상 흘린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호흡기 감염을 통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소아 춘곤증이 있는데 이럴 땐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와 가벼운 산책이 좋다고 합니다.

23면엔 ‘달콤한 유혹, 천안 수신 멜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수신 멜론은 참외나 배보다 당도가 높아 비타민 함유량도 높다고 합니다. 천안의 대표 특산물인 수신 멜론은 5월 말에 출하가 시작되어 6월 말까지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대 농가 직판장으로 직접 찾아가거나, 아우내 농협 산지유통센터로 문의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24면과 25면엔 신나는 천안으로 의회 소식을 담고 있는데요.
천안시의회와 국회도서관이 의정 자료 공유 통합 시스템 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정보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천안시의회가 3.1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격상을 위한 상훈법 개정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26면 ‘ 도솔문화방’으로 이달 도서를 선정해 추천을 했는데요.
입춘성의 거리 두기, 정유미의 나의 작은 인형상자,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 송제숙의 혼자 살아가기 총 4권입니다.

27면 ‘도서관 속 문화 산책’에선 중앙도서관, 아우내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 도솔도서관에서 천안시민들을 위한 강좌 개설이 담겨있습니다.

28면엔 ‘영화 산책’으로 각 도서관에서 상영될 영화들과 상영시간이 담겨있습니다.

29면엔 ‘문화랑 재미랑’으로 차이코프스키 ‘발레 판타지’,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유니버설 발레단 ‘심청’ 등의 공연과 강연들이 열리게 됩니다.

30면엔 채용정보로 천안시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모집하는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31면부터 35면은 시민 알림 터로 충남 여성자치대학 수강생 모집, 2017 판 페스티벌 상설 공연 안내, 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36면과 37면은 독자 이야기로 천안 사랑을 읽고 느낀 점과 천안시에 살면서 겪고 생각한 이야기들, 그리고 고마운 마음들이 담겨있습니다.

38면은 옛날 사진관으로 일제와 6.25를 거쳐 21세기까지 한국 근대사를 품고 있는 천안역에 대한 소식입니다.

39면은 천안 사랑 소식지 발송 신청 안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시민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는 천안 사랑 소식지를 신청하면 무료로 발송해드립니다. 신청방법은 천안시청 홍보담당관이나 가까운 읍·면 사무소, 동·주민 센터로 신청 가능하며 천안시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40면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리게 되며 조별리그와 16강전, 8강전이 열리게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회 관련 문의는 천안시 20세 이하 월드컵 지원단으로 연락 바랍니다.

이상 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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