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송리 | ||||
팀명 | 동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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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일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하장리, 상장리, 신대리,
산북리, 송정리, 이동면의 철계리 일부가 병합하여 장보의 장자와 송자를 따서 장송리라 하고 동면에 편입되었다. 무너미 : 장송리에서 송현리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가 낮아서 장송리의 물이 송 연리로 넘어간다 하여 무네미라 하였는데 1946년 이후로 장송리의 물을 이 고개를 넘겨 송연리 들에서 농사를 지었다. 청용골 : (전설) 청용골에 청용사란 큰 절이 있어서 밥짓는 쌀을 씻으면 쌀뜨물 이 매작이 까지 흘러 갔으며 이 절이 이사하여 안성 청룡사가 되었다고 한다. 시제 : 장비 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사직(社稷)터가 있었다고 한다. 거범골 : 거범고개 밑의 마을. 거범고개 : 검엄고개라고도 하는데 시누이 골에서 문백면 계산리로 넘어가는 고 개. 국사봉 밑이 되며 전에는 이 고개에서 범이 많이 나타났다고 한다. 갈매지 : 장비 뒤에 있는 골. 갈마음수형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비링이들 : 들판이 건해서 모를 못심으므로 이 들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은 비렁 이가 된다고 한다. 안장수 : 국사본 밑에 있는 골. 안적골 : 승적골 옆에 있는 골. 골이 아늑하여 피난 곳이라고 전하여 온다. 승적골 : 국사봉 아래에 있는 골. 골이 깊고 아늑하여 피난터라고 불리어 온다. 설렁바위 : 선랑암이라고도 하는데 초석골 앞 냇가에 있으며 내가 패여 웅덩이가 있어서 이 바위에 오르면 마음이 늘 설렁설렁 하므로 설렁바위 또는 선랑 암이라 한다. (전설) : 예전에 어떤 선랑(仙郞)이 대홍수 때 이 바위를 타고 진천에서 오다가 이곳에 버리고 갔다고 목천읍지에 기록되었다. 산딧골 : 산대, 산디, 산북이라고도 하는데 장비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산우물 : 소석골 앞에 있는 우물. 새터말 : 장비앞 새로 생긴 마을 잔미 : 국사봉 밑 장비 뒤에 있는 산. 왜가리산 : 장비 앞산 왜가리가 살았는데 50년 전에 가고 아니 온다고 한다. 조가삼 : 물조개가 많이 살았다고 전하여 온다. 하장 : 장비 아래쪽이 되는 곳. 초석골 : 송정이라고도 하며 장비 남쪽에 있는 마을. 안동김씨 중시조가 이곳에 와 살면서 초석을 많이 쌓았다고 한다. 마을 옆에 큰 소나무가 정자처럼 서 있었다. 장비 : 장보라고도 하며 국사봉 밑 장산기슭에 있는 마을 원래 진미라 하던 것을 장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마을을 기리 보존한다는 뜻에서 장보(長保) 라 한다. 예전에 쟁이(工人)들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화암동 : 꽃바위가 있었는데 현재는 없다. 쌍보들 : 보가 두 개 있는데 이것의 물을 대여 농사를 짓는 들이다. 병목안 : 병의목 같이 입구는 좁고 위는 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