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석곡리 | ||||
팀명 | 성남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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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의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정곡리,석천리, 도모리, 평
리, 대양리, 세성면의 용산리, 봉명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석천리의 석자와 정곡 의 곡자를 따서 석곡리라고 하고 성남면에 편입되었다. 정곡(正谷)의 노제 : 정월 보름날 저녁 일곱시경에 지냈는데 생기복덕을 보아 닫 는 사람을 제주로 정하고 그 집에서 모든 음식과 제를 주관하고 축관과 같이 지내는데 떡 삼색실과와 술 등으로 제물을 하고 길을 청소하고 황토 를 뿌리며 왼새끼를 꼬아 줄을 매고 각호의 소지를 올리고 제를 지낸 음 식을 나누어 먹는다. 도장골 : 질그릇 책임자인 한도장이 살았다. 정골 : 정곡. 방죽안이라고도 하는데 목골 남쪽에 있는 마을. 방죽 안쪽에 되는데 세조때 정낭 조명이 살았다. 정랑봉 밑이다. 목골 : 못골, 지곡이라고도 하는데 목골 위쪽에 있는 마을. 돌이 많다. 위 목골이라기도 한다. 도봉산(道峯山) : 목골 뒤에 있는산 석천(石川) : 돌내라고도 하는데 목골 위쪽에 있는 마을. 돌이 많다. 위 몰골이기도 한다. 도모(道慕) : 아래목골이라 하기도 하는데 목골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벌말 : 평리라고도 하며 목골 동쪽 벌판에 있는 마을. 시향골 : 정씨네가 시향을 지내는 골. 왜정초 : 목골에 헌병 주재소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