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박답 잘 하고 왔습니다.
시민과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어떻게 우리의 안건을 잘 전달할지, 이런저런 생각과 약간의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은지3리 마을의 사정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는 듯, 우리 마을의 고충에 많은 관심과 공감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담당 부서에 즉각적인 업무 처리를 요하셨고, 내년 예산에 마을회관이 설립될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시원한 답변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함께한 주민들과 웃음으로 마무리 하고, 안전하게 귀가 했습니다.
내 일처럼 공감해 주시는 시장님에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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