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7구 신선동은 국도1번에 속한 역세권입니다. 그간 소방도로가 없어 산골만도 못한 초라한 동네라서 세도 못 놓습니다. 2017년 도로 공사를 한다기에 기뻐 도시가스 신청을 하면서 소로3-417호의 절반이 누구의 소행인지 사라짐을 알게 되어 김○준씨와 시청에 가서 절차를 구하고 토지주들의 서명날인과 건의서, 동네 주민 전체의 촉구서도 해마다 낸 것이 5년차입니다. 그때마다 임시면피용 같은 대답과 답변서였나 봅니다. 2020년 3월 빠진 상태에서 공사가 끝나고 같은 동네가 이상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삶의 기본권인 상수도, 하수도, 정화관도 도시가스도 설치할 수 없어 주민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까지 황폐해가고 있습니다. 박시장님께서 취임하고도 촉구서를 보냈었으나 답답하였습니다. 시문박답이라는 시장님의 면담이 있다기에 기뻐 신청하여 3월 25일 면담을 하게 되었고 촉박한 시간 속에서 어느 과장님의 엉뚱한 의견을 시장님께선 바른 판단으로 주민의 소원대로 원안대로 하라고 시원한 말씀이 계셔서 감사 인사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주민의 가슴에 희망이 피어납니다.
이런 것들의 완성이 천안시의 발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주민의 응어리를 풀어 주셔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천안시를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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