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남편이 일이 있어 혼자 아이 데리고 입장에 있는 친척집에 갔는데 도로 바닥에 불빛이 나는것이 설치되어 있는것을 봤습니다.
그전에는 약간 어둡기도하고 걸어가며 불안감? 같은것도 있었는데 가는길에 안정감도 느끼고 분위기도 멋졌어요!!ㅋ
아이도 신기해하고~ㅎ
전에는 혼자 아이 데리고가기 좀 그랬구 요즘 화성연쇄살인사건이나 여혐사건 때문에 더욱 불안했는데 도로바닥에서 불빛이 나니 덜 불안하더라구요
멋지기도 하지만 그부분이 완전 좋았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보여 참 감사했습니다
그럼 고생하시고 다음에 또 칭찬들고 게시판 찾도록 할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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