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저녁 중요한 약속때문에 용곡세광@앞에서 청수동 세무서앞 하차까지 얼마나 미안하고 조마조마 했는지 모릅니다.
6:40분쯤 7시 약속시간 때문에 무단횡단을 하여 손을 들었는데 정차해 주시면 "담엔 그러시면 안되요. 사고가 제일 많이 나는 순간이거든요."
죄송합니다. 천안사랑 카드로 결재를 하는데 계속해서 요금부족으로 나와 무척이나 창피하고 난처했는데 목적지까지 밝은미소로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늦지않고 회의에 참석할 수있었습니다. 성함도 모르고 충남70 자1693 기사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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