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시 전역에 철저한 방역이 진행되는 가운데 어린이집 휴원을 연장하는 등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실시됩니다. 또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차 소상공인 긴급 지원책도 추진됩니다.
-중국인 유학생 특별관리와 학원가 소독지원 등 코로나19의 학교와 학원가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금과 성금, 방역 의료 자원봉사 등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는 격려와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이 코로나19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상 주요 뉴스였습니다.

(오프닝)지난 3월 5일 추진상황 간담회를 통해 천안시장 권한대행 구만섭 부시장은 시민들의 뜻과 노력들을 한 데 모아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시민 모두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역 내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는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각종 대응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어서 빨리 멈춰야 할 텐데요. 관련 소식 전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이 생활과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라면서 이번 주 천안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확진을 받으신 분이나 접촉 등의 이유로 자가 격리 중이신 분들 그리고 경제적 타격을 입으신 소상공인 분들 많이 힘드실 텐데요, 천안시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학교와 학원가도 비상입니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특별조치들도 강구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내자며 건네는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유량동에 위치한 시설인데요, 천안시장 권한대행 구만섭 부시장이 유량동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생정보와 일자리 정보입니다.

(클로징)코로나19로 힘든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런 중에도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위한 격려와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서 참 다행인 듯합니다. 자가격리 통지받으신 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사회를 위해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 꼭 준수하시면서 조금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천안뉴스를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